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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우리동네 소식

개령면 생활개선회 관내 환경정비 실시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5.04.08 10:30 수정 2025.04.08 10:30

어울렁더울렁센터 지역역량강화사업「깨끗한 개령 만들기」에 동참

김천시 개령면 행정복지센터(면장 한종국)는 지난 4월 7일 개령면 생활개선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개령 만들기’를 위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 김천신문
이날 환경정비에 참여한 회원들은 신룡성당 ~ 황계1리 일원을 중심으로 쓰레기 불법 투기 사각지대에 버려진 각종 부유물과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깨끗한 개령 만들기’에 발 벗고 나섰다.

신순애 생활개선회 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한 덕분에 한껏 깨끗해진 마을을 보니 뿌듯하다. 이러한 우리의 노력이 모여 더욱더 살기 좋은 개령면이 되도록 지역 내 환경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종국 개령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앞으로도 관내 자생 단체와 협력해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개령면 어울렁더울렁센터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개령면 관변단체와 연계하여 한 달간 매주 1~2회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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