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제63회 경북도민체전 성공 및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한 ‘제3회 신바람 행복 콘서트’를 2025. 5. 2.(금) 18:30,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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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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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서트는 가수 손태진, 전유진, 한혜진, 강태풍, 정해은 초청 공연으로 진행되며 사회자는 김철원이다.
관람료는 무료, 별도 입장권은 없으며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특히, 시청 관계자는 “김천시민석과 일반석이 구분됨에 따라 김천시민은 입장 시 신분증을 지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전국에서 많은 관람객이 올 것으로 예상되어 교통혼잡이 우려되니,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63회 경북도민체전은 2025. 5. 9.(금)~5. 12.(월), 4일간 김천시종합운동장 등 각 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행복도시 김천에서 함께뛰는 경북시대’라는 슬로건 하에 3만여 명의 선수·임원·관람객이 함께하는 도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