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0일 10시 30분 김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개관 20주년 기념식과 더불어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이용객들이 함께 하여 ‘20년간 복지관 벚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간소하게 열렸다.
ⓒ 김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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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념식은 경북의 큰 산불로 인한 재난으로 서로의 아픔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조촐하게 행사를 치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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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김천시장상 △심미회 김명희 회장 △단비봉사단 김영자 회장 국회의원상 △김천신협 최윤애 이사장 △김천축협 김흥수 조합장 시의회의장상 △김천시장애인복지관 조애란‧손정임 법인이사장상 △복지관 이용고객 강대분‧석미옥‧주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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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사회복지과 손정애 과장은 축사에서 “올해 10월에는 환경공원 자리에 파크골프장을, 장애인회관 내에는 실내파크골프장을, 26년 12월쯤에는 장애인노인회관 옆에 반다디체육관을 준공할 예정이다.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 부탁드린다” 며 “항상 수고하시는 직원들과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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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 복지관장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미션과 비전으로 더욱 전진하겠다. 장애인 당사자분들의 주도적인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 역사와 전통에 걸맞게 모든 지역 사회 주민들에게 귀한 자원으로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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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장애인복지관 관장을 역임한 박선하 도의원은 ”장애인 이용자들, 자원봉사자들, 수상자들, 배낙호 새 시장님, 언론인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함께하여 밝은 김천시를 이루어 가자“고 축하의 인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