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공회의소(회장 안용우)가 진행하고 있는 ‘기업수요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인 ‘물류 전문가 양성사업’의 1차 교육생을 대상으로 한국전력기술 상생노무처 정상인 부처장을 초빙해 취업역량강화 특강을 진행했다.
|
 |
|
ⓒ 김천신문 |
|
이번 과정은 쿠팡 등 물류기업의 유치와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로 지정 등 스마트 물류 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김천시의 물류 관련 일자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미취업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과정이 무료로 진행되고 있는 과정이다.
이번 특강은 교육생을 대상으로 취업에 대한 준비사항과 실전 연습을 통해 취업 의지와 자신감을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됐다.
|
 |
|
ⓒ 김천신문 |
|
정상인 부처장은 1990년 한국전력기술에 입사해 기획, 사업행정, 플랜트사업운영, 성과평가, 윤리경영, 구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하며, 축적해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취업을 앞둔 교육생의 바람직한 인생관과 직업관 가지기, 면접관이 좋아하는 이력서 작성방법, 실전면접 방법 등 취업 준비에 필요한 주요사항들에 대해 실습을 진행해 취업 준비를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또한, 이날 마음의 평안과 몸의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의하며, 정신적인 안정과 마음가짐, 업무시 가벼운 스트레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
|
ⓒ 김천신문 |
|
한편, 혁신도시를 대표하는 공공기관인 한국전력기술은 매년 지역 기업들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인재양성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과 지원을 해오며, 시민 및 기업들과의 상호 교류의 활성화와 협력 강화를 통한 상생과 지역 활성화를 이끌고 있는 모범 공기업이다.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