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년교도소(소장 이일환)는 전국 교정시설 및 교정공무원을 사칭하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지역주민 및 소상공인들께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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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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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화금융사기 범행은 교정기관 및 교정공무원을 사칭하여 허위 공문서·명함 등을 제시하여 물품을 대량으로 구입의뢰를 한 후, 예산부족 및 긴급감사 등을 이유로 공범인 사기업체에 대납을 요구하는 수법으로 전국적으로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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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년교도소 이일환 소장은 “전국 교정시설은 어떠한 경우에도 대납을 요구하지 않으며 위와 유사한 내용으로 전화나 모바일 메신저 앱으로 허위 공문서를 받으신 경우 반드시 해당 교정시설에 전화하셔서 담당자나 직원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법무부 교정본부 홈페이지(www.corrections.go.kr )에서 교정기관안내→전국 교정기관안내를 통해 전국 교정기관 연락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