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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우리동네 소식

조마면, ‘칭찬 조마인 2호’ 선정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5.04.16 10:44 수정 2025.04.16 10:44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따뜻한 칭찬 문화 확산

‘원칙이 바로 선 더 일하는 김천’의 슬로건 아래 김천시 조마면(면장 김영백)은 지난 15일(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칭찬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며 이달의 칭찬 조마인을 선정했다.

ⓒ 김천신문
이번 칭찬 릴레이의 주인공인 대방3리 박원기 새마을 지도자는 평소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이 투철하여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과 조마면 주민 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인물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소속 회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아 만장일치로 ‘칭찬 조마인 2호’에 선정됐다.

ⓒ 김천신문
박원기 새마을 지도자는 “당연히 제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칭찬을 받게 되어 쑥스럽고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조마면을 더 따뜻한 마을로 만들기 위해 애쓰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백 조마면장은 “이웃을 위하는 행동들이 모여 따뜻한 사회를 만든다고 생각하는데, 이번에 칭찬 조마인으로 선정되신 박원기 새마을 지도자님이 바로 그 모범을 보이는 분이다.”라며 “우리 면을 위해 묵묵하게 활동하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 이 자리에서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통해 회원분들의 마음이 넉넉해지셨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가오는 5월에는 칭찬 조마인을 선정할 단체로 농악단이 지정되어 세 번째 칭찬 릴레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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