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종합스포츠타운 현금수납 제로화 도입 성공 및 제도 정착으로 공단 전체시설 현금수납 제로화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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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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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현금 없는 버스 등 ‘현금 없는 사회’로의 시대적 변화와 현금수납 비중 축소에 따른 업무 효율 제고를 위해 지난 3월 1일부터 현금수납 제로화를 실시하였다.
앞서 공단 내 문화·관광 시설의 경우 현금 없는 시설로 운영 중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종합스포츠타운 현금수납 제로화 시스템은 지난 2월 한 달간 이용객을 대상으로 계도기간을 거쳐 3월 1일부터 전면 시행하였으며, 현재까지 현금수납 관련하여 불편 민원 접수 건수는 0건이라고 한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이용요금 수납 과정에서 투명성을 높이고 현금 취급으로 인한 수입금 정산·인수인계 등 업무의 비효율성 최소화를 위해 이번 제도를 도입 시행하였으며, 제도 시행에 협조해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