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석천중학교는 지난 13일 1학년 학생 74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정신건강 서비스운영체계 구축 및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마음성장학교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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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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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성장학교를 실시하는 목적은 청소년 자살예방 필요성 증대 및 청소년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도 증가로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사업을 지원하고자 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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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올해 신규로 신청하고 지정되어 마음성장학교 현판부착을 하였고, 1학년 학생들의 정신건강 뿐만 아니라 자살예방교육까지 실시하였으며, 정신건강 주관강사 3명의 선생님들의 강의로 학생들은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자신을 사랑하며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가고 퀴즈를 통해서 안목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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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주제로는 마음 들여다보기, 디지털 리터러시, 청소년 마음 들여다보기. 청소년 자해행동에 대한 접근, 청소년 자살문제에 대한 접근 등으로 자살문제에 대한 이해와 생명지킴이 교육 프로그램으로 생명을 존중하는 기본 마음을 챙기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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