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년교도소는 5월 29일(목) 14:00 대강당에서 소년 수형자를 대상으로 클래식 기타 공연을 실시하였다.
|
 |
|
ⓒ 김천신문 |
|
이 날 공연은 평소 클래식 기타로 삶의 풍요로움을 나눔하는 단체인 은평 클래식 기타 합주단(단장 허경수) 6명의 회원들이 ‘사랑의 로망스’ 등 다양한 곡을 클래식 기타로 연주하여, 따뜻하고 아름다운 기타 선율로 무대를 가득 채웠으며, 소년수용자들은 클래식 기타 선율로 수용생활에 대한 위로와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
 |
|
ⓒ 김천신문 |
|
은평 클래식 기타 합주단 허경수 단장은 “우리의 클래식 기타 연주가 소년 수용자들의 삶에 풍요로움과 건강하게 사회로 돌아오는데 도움이되길 바란다.”고 전하였으며,
김천소년교도소 이일환 소장은 “바쁘신 가운데에도 소년 수형자들을 위해 클래식 기타 연주를 해주신 은평 클래식 기타 합주단 여러분들게 감사드리며 이번 공연으로 소년 수형자들에게 사회복귀에 대한 희망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