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 치기공학과는 국민 구강건강을 선도하고, 현장실무 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치과기공사를 양성하기 위해 1983년 개설된 이래로 경상북도 내 유일한 치기공학과로서 최첨단 교육시설과 실험·실습 기자재를 도입하여 임상 현장 맞춤형 교육에도 힘쓰며 디지털 치과 의료산업을 이끌 전도유망한 치과기공사를 양성하는 요람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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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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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국 규모의 임상 교육 현장실습처와 우수한 산학협력 기관을 확보함으로써 학생들의 현장 경험을 높여 차별화된 취업경쟁력을 나타내고 있다.
2025학년도 1학기에도 ‘KDTEX 2025 국제치과기공학술대회’ 학생실기경진대회 입상, 디지털 특성화 현장맞춤형 ‘(재)부산디지털치의학 인재양성원’ 교육과정 수료, 김천시 보건소 어르신 틀니세정 봉사활동 등 전공 심화학습을 위한 다양한 비교과 교육과정 프로그램 운영 실적을 나타내었다.
치기공학과를 졸업한 전문인력은 국내·외 각지에서 꿈을 펼치고 있다. 국내에서는 치과기공사로서 치과기공소 개설(경영) 및 근무, 대학병원(종합병원) 및 치과병·의원 치과기공실 등에서 종사한다. 공직 진출도 가능하여 보건복지부, 식약처, 국과수,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등에서 근무할 수 있고, 그 외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의 대학원 진학 및 석·박사 학위 취득 후 대학교수, 의료기기 및 치과기자재 연구직과 유통업체 등의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으며 미국, 캐나다, 호주, 독일을 비롯한 다수의 해외 취업 등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도 가능하다.
문의 054-420-4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