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교육·문화·음악 행사

김천농협 여성대학 제39기 수료식 개최

최병연 기자 입력 2026.04.23 16:42 수정 2026.04.23 16:42

윤재천 학장, ‘나눔과 용서’의 참된 가치 되새겨
샌드아트 공연부터 수료증 전수까지, 116명 여성 지도자들의 새로운 출발

지역 여성들의 평생교육과 권익 신장을 선도해 온 김천농협 여성대학이 또 한 번의 결실을 보았다.
4월 23일 오전 11시, 김천농협 본점 4층 회의실에서 ‘2026년 김천농협 제39기 여성대학 수료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이날 행사에는 윤재천 김천농협 조합장(여성대학 학장)을 비롯해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 장문석 농협중앙회 김천시지부장, 전미선 여성대학 총동창회장 및 수료생 116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식전 행사인 샌드아트 공연으로 문을 연 수료식은 학사보고, 수료증 전달 및 시상, 인사말과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특히 이날 윤재천 학장은 기념사를 통해 '17마리의 소를 나누는 지혜'에 관한 우화를 인용하며 수료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윤 학장은 "아버지의 유산인 17마리의 소를 첫째는 절반(1/2), 둘째는 3분의 1(1/3), 막내는 9분의 1(1/9)로 나누지 못해 고민하던 삼형제가 지혜자의 소 한 마리를 보태어 나눔의 지혜로 문제를 해결했던 것처럼, 우리 삶에도 나눔과 희생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김천신문
이어 "고향생각주부모임 등 지역 사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서로 용서하고 포용하는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며, "내가 가진 것에 만족하고, 지금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에 행복을 느끼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과 농협중앙회 김천시지부 장문석 지부장은 축사를 통해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수료의 영광을 안은 제39기 수료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여성대학에서 쌓은 지식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 사회 발전을 이끄는 당당한 여성 지도자가 되어달라"고 전했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행사는 전미선 총동창회장의 축사와 제39기 이은주 학생장의 답사와 고주모 회장단의 축하 공연, 그리고 참석자 전원이 ‘농협의 노래’를 제창하며 마무리되었다. 수료생들은 기념촬영을 마친 후 수료증서를 교부받으며 지난 교육 과정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 김천신문
한편, 김천농협 여성대학은 1980년대 중반 개설된 이래 수천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김천 지역 여성들의 교양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기사 이미지 더보기>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저작권자 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