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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농협 직원 조합원 주택화재 초기 진화로 재산손실 최소화

최병연 기자 입력 2025.09.04 13:57 수정 2025.09.04 01:57

팀장 임정호, 차장 홍범용, 과장 현은삼에게 표창패 수여

김천소방서는 7월 25일 13시경 대덕면 관기리에 주택화재가 발생하여 초기 진화에 신속히 대응 재산피해를 최소화한 공로로 대산농협 직원 3명(팀장 임정호, 차장 홍범용, 과장 현은삼)에게 2025.9.4일 표창패를 수여했다.

ⓒ 김천신문
당시 대산농협 직원은 근무 중 농협 뒤편 주택에서 원인 미상의 연기를 발견하고 직원 3명이 사무소에 비치된 소화기를 신속히 챙겨 화재현장으로 달려가 주택에 발생한 화재 부분을 전력을 다해 소화시킴으로써 소방차량이 도착하기 전까지 큰 화재 확산을 막고 소방차량이 도착하여 화재를 진화함으로써 조합원의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

ⓒ 김천신문
해당 주택 조합원은 다음날 농협을 방문해 화재 초기 직원들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화재의 확산을 막고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어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해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었다.

대산농협은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조합원의 재해에 대해 지원을 해 오고 있으며 지용식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 재산에 대해 각종 재난에 철저히 대비하고 조합원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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