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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종합

지품천중, 제7회 가온누리 축제 성황리 개최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5.12.04 16:18 수정 2025.12.04 04:18

‘학생 기량과 창의성이 빛나는 배움과 체험의 장’

지품천중학교(교장 이명자)는 지난 11월 27일(목), 제7회 가온누리 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세상의 중심에 서다’라는 뜻을 지닌 ‘가온누리’라는 이름처럼, 이번 축제는 전교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과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 김천신문
오전 시간에는 학생 참여 중심의 체험 부스 활동이 펼쳐졌다. 원예 체험, 핸드크림 만들기, 4H 컵케이크 만들기 등 외부 전문가와 연계한 창작 활동은 학생들에게 자연과 생활의 연결성을 이해하고, 창의적 표현 능력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또한 학생들이 교사와 함께 직접 운영한‘건강 체험 부스’, ‘미션 카페’, ‘엔트리 게임 체험’, ‘환경 동아리 부스’ 등은 학생들의 자율성과 협업 능력을 돋보이게 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네 컷 사진 촬영과 캐리커처 부스, 음료 트럭은 축제 분위기를 한층 돋우며 축제를 찾은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 김천신문
교내 곳곳에 마련된 교과 종합 전시회 역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각 교과별 수업 및 방과후 수업인 창작아트반, 감성힐링반, 공예반, 서예반 등 다양한 결과물들이 전시되었으며, 개별 학생의 탐구 역량과 예술적 감수성이 풍부하게 드러난 작품들로 가득했다.

특히 미술 작품인 보태니컬아트, 표현주의 자화상, 옵아트 조형물부터 과학 동화책, 기술·가정의 스파게티 교량과 공 선별기, 창작 아트반의 젤스톤 아크릴화 등은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오후에는 학생들의 기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방과 후 활동 발표회가 열렸다. 김천예술고등학교 댄스팀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농악·태극권·바이올린·관악기 연주·기타 연주·합창·K-POP 댄스·밴드 공연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졌다.

ⓒ 김천신문
특히 농악과 밴드 공연은 학생들이 1년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자리로, 전통·현대 음악을 넘나드는 폭넓은 표현력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1학년 전체가 참여한 합창과 태극권 무대는 학년 공동체의 협력과 단합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감동적인 순간이었다.

장기자랑 무대에서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준비한 댄스·노래·퍼포먼스 등이 이어지며 학교 축제의 열기를 더욱 높였다. 학생들은 “평소 하고 싶었던 무대를 친구들과 함께 준비해 즐거웠다”, “축제를 위해 모두가 함께 준비하고 참여해서 큰 성취감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명자 교장(지품천중)은 “올해 가온누리 한마당 축제는 학생들이 교과·예술·체험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의 기량과 창의성을 마음껏 펼친 자리였다”며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교육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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