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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종합

한국을 넘어 세계로, 실력을 빛내는 김천예술고교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6.02.12 11:16 수정 2026.02.12 11:16

독일 프리드리히 클라우 국제콩쿨 플룻 1위·특별상 조은비(27회 졸업)
도쿄 국제성악 콩쿠르 대학부 1위·대한민국 인재상 김정윤(33회 졸업)

21세기 세계화 시대를 맞아 글로벌 음악 인재를 요구하는 이즈음 김천예술고등학교가 갈수록 글로벌 저명 음악대회에서 이름을 빛내고 있다. 

ⓒ 김천신문
이는 음악, 미술, 무용 예술인으로서 세계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지닌 인재 육성에 매진해 온 재학생, 교직원, 동문이 정성과 애교심을 다 한 결실이라 보여진다. 학생들에게 남다른 맞춤형 실기 지도를 지속해 온 교사들의 노력이 국제 음악대회에서 빛나는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이다.

제21회 독일 프리드리히 클라우 국제콩쿨 플롯 부문에서 1위 및 특별상을 수상한 조은비 양은 본교(제27회)와 서울대를 졸업한 플루티스트이다. 어머니가 금릉초등학교 이정임 교감으로 어릴 때부터 재능을 발견, 각별한 음악 뒷바라지를 해 온 것으로 알려진다. 제5회 도쿄 국제성악 콩쿠르 대학부에서 1위를 한 김정윤(제33회 졸업) 양은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4년학생으로 2025 대한민국인재상도 겸하여 수상했다. 글로벌 성악인이 되겠다는 야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한다.

올해로 제38회 졸업생을 배출한 김천예술고등학교는 학제를 크게 공연예술과(서양음악, 한국음악, 무용, 실용음악 전공)와 조형예술과로 구분하여 예술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남다른 길이라 해도 두려워 말고 걸어가라. 그 길 위에서 진짜 네가 빛나길’ 이끌어 간다는 육영 지침으로 매진하여 이런 면모를 보이기에 경북 교육계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린다.

본교의 설립자 이신화 명예교장은 건학 이념을 “경북에서도 철도·도로 교통과 정주 여건이 우수한 김천에서, 중등 예술인재 육성의 거점학교로서 대학 진학은 물론 각종 국제음악대회에서 갈수록 빛나는 성과를 거양해, 날로 다변해 가는 글로벌 음악계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해 나아가겠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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