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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종합

놀이와 체험으로 배우는 즐거운 하루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6.04.15 15:43 수정 2026.04.15 03:43

감문국이야기나라·딸기 수확 체험으로 키우는 생태감수성과 건강한 성장

운곡초등학교(교장 정용경)는 2026년 4월 14일(화)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북 김천시 개령면에 위치한 감문국이야기나라와 지역 체험 농장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놀이중심 교육과정과 연계한 야외수업으로, 학생들의 신체활동과 정서 발달을 함께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 김천신문
학생들은 감문국이야기나라 전시관을 관람하며 감문국의 역사와 유물에 대해 배우고,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과 유물 복원 작업 활동에 참여하였다. 특히 유물 복원 체험은 학생들이 직접 문화유산을 복원하는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역사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어 학생들은 자신이 만든 바람개비를 들고 야외놀이터에서 자유롭게 뛰어놀며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러한 활동은 ‘건강한 생활 365’ 교육과정 운영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신체 역량을 증진하고 활기찬 학교생활을 돕는 데 의미가 있다.

이후 김천시 개령면에 위치한 미인딸기 농장을 방문하여 딸기 따기 체험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직접 딸기를 수확하며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생태전환 및 생명사랑의 가치를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각자 1kg씩 딸기를 수확하며 수확의 기쁨과 성취감을 경험하였다.

ⓒ 김천신문
체험학습에 참여한 2학년 김모 학생은 “내가 직접 딴 딸기가 정말 달고 맛있어서 기뻤고, 바람개비를 만들어서 친구들과 뛰어논 시간이 가장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교장 정용경 교장은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놀이와 배움이 어우러진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함께 성장시키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생태전환과 생명사랑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운곡초등학교는 앞으로도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과 건강한 학교생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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