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산업 현장에서 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가운데, 김천대학교가 차별화된 ‘산업안전건강관리사’ 교육과정을 개설해 눈길을 끈다. 단순히 시설물을 점검하는 수준을 넘어, 근로자의 신체적·심리적 위험 요인까지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전문 인력을 키워내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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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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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이 특징이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근로자의 스트레스와 불안, 트라우마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심리 기반 안전 관리 역량’을 집중적으로 교육한다. 또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역량까지 갖춘 전문가를 양성해 산업 현장의 실질적인 안전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과정을 이수한 수강생들은 자격 취득 후 산업체 안전보건 부서, 근로자 지원센터, 재난안전지원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예방 교육과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다. 경상북도 거주 만 30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100% 교육비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오는 5월 5일까지 김천대학교 LCA 평생직업교육사업단에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