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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종합

율곡마을돌봄터, 어버이날 맞아 정성 담은 카네이션 비누 기부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6.05.07 10:39 수정 2026.05.07 10:39

율곡마을돌봄터(센터장 박현진) 아동들이 어버이날을 앞둔 5월 6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 김천신문
율곡마을돌봄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은 카네이션 모양의 수제 비누를 직접 제작해 김천시 남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재료 준비부터 제작, 포장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정성을 더했다.

아이들은 비누를 만들며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좋아하셨으면 좋겠다”, “직접 만든 선물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는 등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완성된 카네이션 비누는 김천시 남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김천신문
박현진 센터장은 “아이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와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미래 세대인 아이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인식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지원하고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율곡마을돌봄터는 경상북도에서 시행하는 K보듬6000 사업을 비롯하여 어린이식당과 노란버스를 운영함으로써 아이들이 안전하게 돌봄을 받고, 부모는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 기반 아동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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