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1일, 김상동 경상북도교육감 후보(전 경북대학교 총장)가 도민들을 향한 진심을 담은 영상 편지 <김상동이 도민들께 보내는 편지>를 전격 공개하며 선거 막판 표심 다지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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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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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확성기를 통한 요란한 선거 구호 대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김상동 후보가 직접 펜을 들고 도민들에게 띄우는 편지를 낭독하는 형식으로 제작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에서 김 후보는 “분명 생소한 이름일 텐데도 응원해 주시는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에는 꼭 경북 교육이 변화했으면 좋겠다는 소망으로 느껴져 더더욱 책임감이 든다”고 선거 운동 기간의 소회를 밝혔다.
특히 김 후보는 얼마 전 새벽 시장에서 만난 어르신이 “젊은 사람들이 다 떠났다”며 한숨짓던 일화를 소개하며, 현장 도민들의 목소리에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기득권 교육 행정이 외면해 온 이웃의 오늘부터 챙기겠다”며, “기약 없는 희망보다 당장 도민이 흘리는 눈물부터 닦겠다”고 교육감으로서의 실천 의지를 다졌다.
끝으로 김 후보는 “도민들과 함께 만드는 내일을 통해 멈춰가는 우리 경북 교육을 다시 뛰게 하는 시작이 되게 하겠다”며, 선거 막판 도민들의 현명하고 압도적인 지지를 간곡히 당부했다.
선거운동의 대미를 장식하며 진정성을 호소한 이번 영상 편지는, 경북 교육의 ‘진짜 변화’를 바라는 부동층과 중도층 유권자들의 감심(感心)을 자극할 막판 결정적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