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는 지난 7월 4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호주 제임스쿡대학교(James Cook University)에서 재학생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2026학년도 EAST Challenge」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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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간호학부 2학년과 뷰티디자인과 재학생 2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단기 어학연수와 현지 문화 체험을 통해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고, 글로벌 학습 환경과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학생들은 출국에 앞서 안전교육과 감염병 예방교육, 현지 생활 및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사전교육을 이수했다. 이후 호주 현지에서는 학생들의 어학 수준을 고려한 수준별 영어 수업과 핵심역량 수업(Core Skill), 회화 및 토론 수업, 자기주도학습 등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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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교실 중심의 어학수업뿐만 아니라 현지 대학의 교육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전공과 연계된 실습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전공에 대한 이해와 진로 역량을 함께 높였다. 주간 평가와 다양한 팀 활동을 통해 자신의 영어 활용 능력을 점검하고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소통하는 경험도 쌓았다.
학생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한편, 낯선 환경에서 스스로 생활하고 학습계획을 실천하며 자기주도성과 도전정신을 기르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현지 문화와 생활방식을 직접 접하면서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글로벌 구성원으로서 갖춰야 할 소통과 협업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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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영어로 직접 의견을 표현하고 현지에서 생활하면서 교실에서 배운 영어가 실제로 어떻게 활용되는지 경험할 수 있었다”며 “새로운 환경에 도전하면서 자신감과 진로에 대한 동기를 얻은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은직 총장은 “이번 EAST Challenge는 학생들이 해외 대학의 교육환경과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전공 역량과 외국어 능력, 도전정신을 함께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보건대학교는 프로그램 종료 후 참가 학생들의 어학 능력 변화와 만족도, 활동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해외 어학연수 및 글로벌 전공 체험 프로그램의 교육 내용과 운영체계를 더욱 내실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