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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안방서 ‘서울전 4연승·리그 3연승 정조준!

최병연 기자 입력 2026.08.06 10:01 수정 2026.08.06 10:01

김천상무가 안방에서 상승세를 이어간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8월 8일 토요일 20시(무더위에 따른 경기 시간 조정, 한국프로축구연맹 결정 사항), 김천종합운동장에서 FC서울(이하 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22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최근 리그 2연승으로 기세를 올린 김천상무는 서울전 맞대결 4연승과 동시에 리그 3연승 사냥에 나선다.

ⓒ 김천신문
서울만 만나면 강해진다! 맞대결 4연승 정조준

김천상무가 서울을 상대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5시즌 26라운드 홈경기에서 6대 2 대승을 포함해 3연승을 달리는 중이다. 10기가 주축이 된 지난 시즌 37라운드에서는 김주찬, 박세진, 박태준의 골로 3대 1 승리를 거두었다.

올해 역시 김천상무가 먼저 웃었다. 5월 2일,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 3대 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승점 3점을 챙겼다. 최근 분위기도 좋다. 서울이 코리아컵을 포함해 1무 2패로 주춤한 반면, 김천상무는 같은 기간 3연승을 거두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전력에도 반가운 소식이 더해졌다. 경고 누적 징계를 마친 이건희가 복귀하면서 최전방의 무게감이 한층 높아졌다. 서울을 상대로 2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박태준의 발끝도 주목할 만하다. 특히, 박태준은 지난 포항전에서 새로운 패턴 플레이를 통해 직접 페널티박스 안으로 침투하는 등 공격적인 움직임으로 전술적 성장세를 증명했다. 김천상무는 서울전 강세와 최근의 좋은 분위기를 앞세워 홈 3연승까지 완성하겠다는 각오다.

ⓒ 김천신문
무더운 주말은 가라! 축구도 이벤트도 시원하게! 김천상무 ‘Water Festival’

무더위를 날릴 다채로운 ‘Water Festival’ 이벤트도 홈팬들을 기다린다. 먼저 가변석에서는 워터캐논을 운영해 한여름 축구장의 열기를 시원하게 식힌다. 작년부터 워터캐논을 운영한 홈경기에서 3연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그중에는 서울을 상대로 거둔 6대 2 대승도 포함돼 있다. 워터캐논과 함께 이어진 기분 좋은 승리 공식이 이번에도 재현될지 관심이 쏠린다.

장외구역에서는 1대 1 물총 축구와 워터 리틀슈웅존 챌린지, 워터건 레이스, 물풍선 던지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워터 스탬프 이벤트가 펼쳐진다. 지난 7월 25일 홈경기에 이어 두 차례의 스탬프 미션을 모두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2025시즌 선수 랜덤 친필 사인 유니폼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치어리더 샤인걸스는 장외 및 식전 특별 공연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하프타임에는 선산 합기도 수덕관이 역동적인 합기도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프로선수단과 팬들이 가까이에서 만나는 시간도 마련된다. 티켓링크를 통해 서울전 입장권과 스타디움 투어를 함께 예매하면 프로선수 2인과 스타디움 투어를 즐길 수 있다. 장외구역에서는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선수단 팬 사인회도 진행된다. 김천상무는 풍성한 즐길 거리와 화끈한 경기력으로 홈팬들에게 시원한 주말을 선물한다는 다짐이다.

한편, 이날 경기는 IB SPORTS와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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