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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예술 종합

김천대 임상병리학과 주영돈 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개인기초연구 과제 선정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6.09.09 14:10 수정 2026.09.09 02:10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임상병리학과(학과장 김수환) 주영돈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6년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연구사업 우수연구-핵심연구(기본연구A)’ 과제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 김천신문
선정된 과제명은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 및 EV-microRNA 기반 다중 오믹스 분석을 통한 간외담도암 조기 진단 바이오마커 발굴’이며, 연구 기간은 2026년 9월부터 2029년 8월까지 3년이다.

이번 연구는 간외담도암 환자의 전혈 유래 EV-microRNA 바이오마커를 발굴하고,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 기반의 다중 오믹스 데이터를 인공지능(AI)으로 통합 분석해 조기 진단과 환자 맞춤형 정밀의료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영돈 교수는 “단일 바이오마커 탐색을 넘어, 액체생검과 종양 유래 분자정보를 통합하는 AI 기반 다층적 진단 플랫폼을 구축해 간외담도암의 조기 발견 가능성을 높이고 치료 반응을 예측하겠다”고 밝혔다.

김천대학교는 “이번 선정은 교수진의 연구 역량 및 경쟁력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연구가 수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간외담도암은 조기 발견이 어려워 예후가 불량한 대표적 난치암으로 꼽히며, 이번 연구를 통해 개발될 바이오마커 진단 플랫폼이 조기 진단율 향상과 정밀의료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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