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중권, 이하 경북신보)은 포항시 및 iM뱅크, 하나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과 함께 지역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0월 6일부터 「2026-2 포항시 소상공인 희망동행 특례보증」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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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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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례보증은 경기침체와 경영비용 상승 등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시 소상공인에게 안정적인 경영자금을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시와 4개 금융기관은 이번 사업을 위해 각각 15억원씩 총 30억원을 출연한다. 금융기관별 출연 규모는 iM뱅크 6억원, 하나은행과 NH농협은행 각 3억5천만원, 신한은행 2억원이며, 경북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의 보증을 지원한다.
특히 지난 2월 시행한 1,200억원 규모의 「2026 포항시 희망동행 특례보증」에 이어 이번에 300억원을 추가 공급하면서, 올해 포항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특례보증 지원 규모는 총 1,500억원으로 확대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포항시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마친 소상공인이다.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우대혜택도 제공된다. 보증료율은 연 0.8%의 고정보증료율을 적용하며, 포항시는 대출금에 대해 연 3%의 이자를 2년간 지원한다.
상환방식은 2년 만기 일시상환 방식과 2년 거치 후 3년간 매월 원금균등분할상환 방식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일시상환의 경우 최초 보증기간을 포함해 최대 5년까지 1년 단위로 연장이 가능하다.
또한 이번 특례보증은 신규보증 뿐 아니라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기존 보증부 대출을 대환하는 기보증회수보증을 지원한다. 이 또한 포항시의 2년간 연 3% 이자지원을 적용해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한층 낮췄다.
김중권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올해 초 대규모 특례보증에 이어 포항시와 지역 금융기관이 다시 한번 힘을 모아 소상공인을 위한 추가 금융지원에 나서게 됐다”며 “경기침체와 경영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이번 추가 지원이 실질적인 경영안정의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