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는 10월 1일, 10명의 관내 주요 기관장 및 언론 관계자들과 함께 ‘평화남산동 기관장 사랑방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현안과 기관 간 협력 방안을 편안하게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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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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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차담회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천지사(도철호 지사장), NH농협은행 김천시지부(장문석 지부장) , 성의여자고등학교(성상기 교장), 김천초등학교(엄돈분 교장), 김천중앙초등학교(김태표 교장), 역전파출소(김광욱 소장), 김천시립도서관(이신기 관장) 기관장을 비롯해 관내 언론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존의 딱딱한 회의 형식에서 벗어나 서로 얼굴을 마주하고 차 한잔 나누며 지역 이야기를 편하게 나누는 ‘사랑방’분위기로 마련됐다.
특히, 회의실 대신 동장실에서 차담회를 마련하여 동장과 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레모네이드와 과일꼬치를 함께 나누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갔다. 또한 테이블에는 화훼 장식을 곁들여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더했으며, 참석자들은 정성스럽게 마련된 테이블 장식과 공간에 대해서도 감탄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역할과 현재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업무를 소개하고, 서로 궁금했던 사항을 자유롭게 질문하며 기관 간 이해의 폭을 넓혔다.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날 간담회에서 김천역 선상역사, 경북 첨단콘텐츠 혁신센터, 김밥거리, 통합보건타운 등을 소개하며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지역의 변화와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아울러 오는 10월 15일에 개최되는 김천시민체육대회 안내와 11월에 예정된 과하천 물동이 축제(11. 5. ~ 6.)와 평화시장 축제(11. 14. ~ 15)에 대해서도 안내하며 지역 기관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무엇보다 이날 차담회에서는 단순히 기관별 업무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기관이 서로 연결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고, 함께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기관별 자원과 역량을 연결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협력사업을 찾아 함께 추진해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으며, 다가오는 겨울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함께 추진하는 방안도 제안돼,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의미 있는 협력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은경 평화남산동장은 “오늘은 형식적인 회의 보다는 이웃을 만나 차 한잔 나누며 우리 동네 이야기를 편하게 나눈 자리였다.”라며, “기관과 기관이 서로의 역할을 이해하고 연결할 수 있는 지점을 찾아 함께한다면 주민들에게 훨씬 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관내 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기관 간 협력사업과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 을 발굴해 ‘함께하면 더 따뜻한 평화남산동’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