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소방본부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경북도청 천년숲 일원에서 ‘2026년 안전경북 아이행복 드림페스티벌’을 연다. ‘아이의 오늘을 안전하게, 경북의 내일을 행복하게’를 슬로건으로 내건 행사로 2022년 시작해 올해 5회째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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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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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안전체험 45개와 도민 참여·공연 26개 등 모두 71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일 행사장을 찾아 주요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둘러보고 참여 기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안전체험은 화재·교통·재난·생활·보건 등 5개 분야로 구성했다. 물소화기와 옥내소화전 사용법, 화재 대피, 완강기 체험을 비롯해 안전띠 착용, 횡단보도 건너기, 가상 음주운전 체험을 마련했다.
지진·태풍·산불·수난 등 자연재난 대응 체험과 물놀이 사고, 놀이터 안전, 4대 중독 예방 체험도 운영한다.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가족 참여 프로그램으로는 안전약속 챌린지, 골든타임 히어로 미션, 도전! 타이밍 119, 안전 OX 퀴즈, 천년숲 보물찾기를 운영한다. 소방 HERO 퍼레이드와 인명구조견 훈련 시범, 중앙소방악대 연주, 마술쇼·버블쇼, 소방차 일제방수 시연, 트니트니와 함께하는 안전체조도 펼친다.
공군 제16전투비행단의 항공기 구조 소방차량과 주한미군 캠프워커 소방차에는 직접 탑승할 수 있다. 미래형 현장지휘차와 드론, 방수차를 전시하고 로봇개 시연도 선보인다. 경상북도교육청은 경주·의성 안전체험관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성호선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올해도 안전경북 아이행복 드림페스티벌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으로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안전체험 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기며 일상 속 안전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가족이 함께 안전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라며 “아이부터 가족까지 모든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