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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김천건축문화제’ 성황리 개최, 아름다운 도시 공간 조성 빛났다

최병연 기자 입력 2026.10.30 17:25 수정 2026.10.30 17:25

건축문화상 대상에 ‘더세움교회’ 선정, 최우수상에는 ‘늘 풍요로운집’ 수상
김천교육지원청 학생공모전 시상식 병행, 미래 건축 인재들 열정 확인

아름다운 건축문화를 알리고 미래 도시 공간의 비전을 제시하는 ‘2026 김천건축문화제’가 30일 오전 9시 30분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 김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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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지역건축사회(회장 강석호)와 김천건축문화제 공동위원회(위원장 강석호·김선용)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배낙호 김천시장, 권성미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송동훈 경상북도건축사회 회장을 비롯해 구미, 상주, 칠곡 등 인근 지역 건축사회장과 건축 관계자, 시민 및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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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배낙호 김천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건축은 도시의 품격과 시민의 삶의 질을 결정짓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건축문화제가 김천의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도시 공간을 만들어가는 뜻깊은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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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권성미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공모전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건축적 상상력과 창의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어 기쁘다”며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더 넓은 시야를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개회식에 이어 진행된 ‘2026 김천시 건축문화상’ 시상식에서는 우수한 건축적 가치와 조형미를 선보인 작품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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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예의 대상은 ‘더세움교회’(건축주 더세움교회, 설계자 ㈜미래아키원종합건축사사무소 송동훈 건축사, 시공자 아이엠건설)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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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최우수상은 ‘늘 풍요로운집’(김아름, 삼후건축사사무소 김선용 건축사)이 수상했으며, 우수상 등 분야별 우수 건축물에 대한 시상이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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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건축적 상상력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장상(학생공모작품전)’ 시상식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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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는 대상 정지윤(김천고1) 지도교사 강혜원, 초등고학년부 대상은 정시원(운곡초6), 초등저학년부 대상은 서유담(농소초1)로 나누어 진행된 공모전에서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여준 다수의 학생들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 등을 수상하며 많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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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후에는 인테리어 및 건축 풍수 전문가로 잘 알려진 박성준 역술가의 특별 강연이 90분간 펼쳐져 현장을 찾은 시민과 건축인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유익한 정보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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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건축문화제가 김천의 건축 문화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도시 공간의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품격 있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건축인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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