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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종합일반

역소식

김천신문사 기자 입력 2004.05.14 00:00 수정 0000.00.00 00:00

미담

▲ 개령면 새마을협의회장 오길수씨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칠곡 및 대구 소재 보육원, 양로원 등을 방문, 성금을 전달했는가 하면 개령면 관내 경로잔치에도 50만원을 쾌척했다.
▲ 대곡동 2통 통장인 김재수씨 형제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잔치를 열어 마을 노인들에게 중식 및 음료(70만원 상당)를 제공했다. 잔치에는 마을 노인 70여명이 참석했다.
▲ 지례면 농공단지에 위치한 (주)대성무역(대표 구본진)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주민과의 일체감 조성을 위해 도곡 2리 마을 경로잔치에 써달라면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다음날인 8일 도곡2리에서는 경로잔치를 성대하게 개최해 노인들에게 즐거운 한때를 선사했다.
(주)대성무역은 지난 1월 초에도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면사무소에 기탁하기도 했다.
▲ 개령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최현주)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면 관내 독거노인 4가구를 방문해 의류(1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부녀회에서는 수시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청소, 빨래 등을 대신해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남 면 이희철(제2남면주유소 대표)씨는 지난 11일 초곡리 마을경로당 신축공사장을 방문, 경로당 건립에 써달라며 현금 200만원을 면 사무소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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