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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종합일반

(주)우림 금탑산업훈장 영예

김천신문사 기자 입력 2004.05.15 00:00 수정 0000.00.00 00:00

지난 7일 COEX에서 개최된 제10회 Single PPM 품질혁신 전진대회에서 (주)우림 김갑순 대표가 금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았으며 정우전자(주) 김연택 대표는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주)우림은 지난 1984년 아포농공단지에 설립 후 컬러 TV와 모니터 전자관의 핵심부품인 편향요크에 톱니파 편향 전류를 공급·제어하는 편향요크용 CONNECTOR를 생산해 전량 수출해 왔으며 90년부터 꾸준하고 지속적인 품질혁신운동을 전개해 98년에 100PPM 품질인증을 받았고 2003년에는 Single PPM 인증을 획득, 동종업계에서 최상의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시켜왔다.
또한 지난 2002년도에는 경상북도가 시행한 세계일류중소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모범적인 기업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정우전자(주)는 1993년 개령면 신룡리에 설립해 TV와 모니터 부문의 핵심부문인 FBT(고압발생기) 및 DY(편향코일)을 전문적으로 생산 수출해 왔다. 2000년에ISO9000을 획득했고 2001년에는 Single PPM 인증획득을 하는 등 철저한 품질경영으로 동종업계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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