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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상 노상적치물 지도 ‘시작’

편집부 기자 입력 2005.06.22 00:00 수정 0000.00.00 00:00

평화동 지도 계몽 가두 캠페인

 

 평화동 (동장 김영득)에서 지난 20일 오후 4시 김천역전 4번국도 주변과 상주통로 국도변의 노점상, 노상적치물 등 불법 상행위에 대한 지도․계몽 가두캠페인을 펼쳤다.


 


 


임경규 시의원, 통장협의회,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평화동협의회, 자유총연맹 평화동 지도 위원회, 비둘기농악단,  평화동 체육회, 평화동 방위협의회, 평화동번영위원회 등 직능단체장 및 회원 200여명과 시청 총무과, 건설과, 수도사업소, 평화동 직원 30명 등 약 230여명이 참석해 김천역을 중심으로 평화시장 앞 중심가와 농협 하나로마트 주변까지  가두행진 하면서 노점상, 인도변 상품 진열업주 및 일반시민에게  지도․계몽하는 전단지 3천장을 배포했다.


 


 


 평화시장 앞 및 김천역전 주변, 농협 하나로마트 앞 2개소는 황금시장과 함께 불법 노점 상행위가 가장 심각한 곳으로 도시환경 저해는 물론 시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주고 있다.


 


 


 이에 기초질서 확립의 일환으로 대대적인 정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 시에서는  평화시장 앞 노점상은 정휘맨션 ~ 시립도서관 도로로, 농협 하나로마트 주변 노점상은 대한통운 주변으로 이전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대체장소 지정, 스테인리스 제작 지원 등 자율정비를 최대한 유도한 후 경찰서, 평화동 직능단체 등과 합동으로 강력히 단속․정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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