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서는 8월8일(월)~10일(수)까지 방학기간 중 2박 3일동안 출향인 자녀를 대상으로 고향탐방을 올해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150여명정도 참가신청을 받아 명승지, 주요시설, 청소년수련관 등을 탐방할 계획이며 참가신청은 6월 30일까지 선착순이다.
고향탐방은 2000년부터 실시해 올해로 6회째이며 서울, 부산, 대구 등 향우회의 협조를 받아 나날이 변모해가는 김천의 발전상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김천시에서 주최해 왔다.
탐방일정은 천년고찰 직지사를 비롯, 특색 있는 공원의 수목과 조각품관람, 2006년 전국체전시 주경기장 및 실내체육관 등 종합스포츠타운, 품격 높은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지는 문화예술회관, 환경사업소, 청암사 예절교육, 빗내농악전수관 체험이 이루어지며 청소년들이 시민대종을 직접 타종하는 기회도 갖게 된다
참가신청서는 김천시청홈페이지 새소식 287번 첨부문서에서 내려받아 팩스(054)420-6099 또는 담당자 이메일 ds5ust@hanmail.net 으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054)420-6214 김천시새마을체육과청소년담당 이나 각 향우회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