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김천영업소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고속도로가 실현되도록 하기 위한 ‘R 클린운동’ 캠페인을 영업소 입구에서 전개했다.
직원들이 “교통문화 나부터 바꿉시다”란 글귀의 어깨띠를 착용하고 같은 내용의 스티커와 홍보리플렛, 졸음방지용 은티슈를 이곳을 통행하는 운전자들에게 나눠줌으로써 과속 및 난폭운전을 비롯해서 음주운전, 쓰레기 불법투기, 졸음운전, 과적 및 적재분량 근절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다.
특히 고속도로 교통사고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대형사고로 이어져 문제가 되고 있는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나눠준 ‘졸음방지용 은티슈’가 화물차 기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도로공사 김천영업소는 서명부를 사무실에 비치해 앞으로도 이곳 영업소를 찾는 고객들에게 서명 후 졸음방지용 은티슈와 홍보물을 나눠주어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