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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일반 종합

남부지사, 지역특산품 팔아 이웃돕기

편집국 기자 입력 2006.10.05 00:00 수정 0000.00.00 00:00

4일, 행복의 집 등에 819만원 전달

 

 


 한국철도공사 경북남부지사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특산품을 팔아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에게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에 발벗고 나섰다.


 


 경북남부지사는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김천역 광장에서 추석맞이 불우이웃돕기 성금마련을 위한 ‘내 고장 특산품 판매장터’를 열어 판매 수익금과 모금액 등 819만원 전액을 지역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노인 20가구 및 김천시 대항면 행복의 집 등 6개 노인복지시설과 보육원에 4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북남부지사 이천세 지사장은 “명절을 맞아 불우한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노인 등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어 이번 행사를 열었다”며 “ ‘내 고장 특산품 판매장터’에 적극 협조해 준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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