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이날 최병근도의원과 김천라이온스클럽회장은 사각지대에 놓인 피해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내방하여 후원금 전달을 전달하였다. 더불어 여성긴급전화1366 경북센터 직원들과 시설, 피해자 지원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최병근도의원은 평소 경상북도 내 피해자 지원 시설인 1366에 대한 관심이 많고 특히 피해자 지원에 대한 각별한 애정이 있어 여러 가지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간담회 실시 중에도 피해자들과 자녀들의 고통이 장기화되지 않도록 1366에서 사랑으로 잘 보살펴 주시길 바란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24시간 피해자 지원에 만전을 기하는 1366경북센터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 인사와 격려도 전하였다.

여성긴급전화1366 경북센터는 가정폭력ㆍ성폭력ㆍ성매매ㆍ이주여성ㆍ 디지털성범죄ㆍ데이트폭력ㆍ스토킹 등 폭력피해여성을 위하여 1년 365일 24시간 상담 및 긴급보호와 주거지원 사업, 피해자를 위한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을 진행하며, 경찰, 의료기관, 법률기관, 사회복지기관, 전문상담기관 등 네트워크를 통한 유관기간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경북센터에는 베트남, 필리핀 통역원이 배치되어 있어서 이주여성을 위한 통역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터넷홈페이지(www.kbwomen1366.org)에서도 사이버 상담, 카톡상담, 톡플러스 상담이 가능하도록 상담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상담전화 054-1366, 홈페이지 www.kbwomen1366.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