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4회 소방의날을 맞아 소방관, 소방교, 의용소방대원들과 소방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 됐다.
9일 오전 11시 김천소방서 3층엣어 열린 기념식에는 오양근 부시장, 김응규경상북도도의원, 백영학 경상북도 도의원, 기관단체장 및 내빈들과 소방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내빈소개와 국민의례가 있은 후 대통령 축사를 김성수 김천소방서장이 낭독했다.
김성수 소방서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사고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소방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곳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양근 부시장은 박시장의 축사를 대신하여 “맡은바 임무에 헌신하신 공의로 오늘 상을 받은 분들께 축하의 말을 전 한다.”고 말하고 “큰 자연재해는 아무리 준비해도 다 막을 수는 없지만 최선을 다하면 최소화 할 수 있다.”며 최선을 다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어서 소방의 날을 맞아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구급 활동에 헌신적인 소방공무원, 의무소방원, 의용소방대원, 소방관계자, 의용소방대원, 명예119구조대원 58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김성수 소방서장에게 '격례'
김응규 도의원,백영학 도의원과 참석한 내빈들
표창수여
소방서장 축사
오양근 부시장 축사
대표단 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