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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NO! 성폭력 NO!

편집국 기자 입력 2006.11.13 00:00 수정 0000.00.00 00:00

한국자유총연맹, 서명운동 전개



  


  “성은 상품이 아닙니다. 성은 인격입니다.”의 피켓을 걸고 한국자유총연맹은 김천역과 시내 전역에서 서명운동과 홍보물을 배포했다.


 


  13일 오전 11시 김천역 광장에서 성매매, 성폭력 방지를 위해 포순이 어머니 봉사단 60여명이 참여 했다.


 


  역 앞 광장을 중심으로 2명씩 조를 이뤄 시내 전역을 돌며 지나는 시민과 상가에 빠짐없이 홍보물을 전달했다.


 


  포순이 어머니 봉사단의 한 봉사자는 “시민들이 저희가 나눠드린 홍보물을 한번 씩만 읽어주는 것으로도 오늘 행사는 성공한 것”이라며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성매매와 성폭력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성매매와 성폭력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가정폭력에 대한 대응법과 성폭력 피해 대처방안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은 성매매 방지 전화 117번과 여성긴급전화 1366으로 전화를 걸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서명운동과 펼치며  홍보물을 나눠 주고 있다.


 




   이번 서명운동의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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