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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캔사스 경찰국장 김천경찰서 방문

편집국 기자 입력 2006.11.13 00:00 수정 0000.00.00 00:00

싸이렌 소리없는 조용한 치안상태 감명

 

 


 미국 캔사스(Wyandotte county sheriff' s office) 경찰국장 릴 로이 그린(Leroy Green. JR. sheriff) 등 일행 6명이 10일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15분경까지 김천경찰서를 방문를 방문했다.


 


 릴 국장 등은 서장실에서 김동영 경찰서장과 환담을 나눈 뒤 치안상황실, 112지령실을 견학했다.


 


 김동영 서장은 한 미 양국의 경찰직제, 전국체전 개최, 지역경찰운영 및 112신고체제 등을 설명하기도 했다.


 


 릴 국장 일행은 미국에서도 고소 고발사건은 많고 콜1, 콜2, 콜3 제도가 있으며 총기는 함부로 사용하지 않고 상황에 따라 사용을 하며 한국의 112신고체제와 비슷한 점이 많다고 밝혔다.


 


 한편 릴 로이 그린 경찰국장의 김천경찰서 방문은 미국과 달리 깨끗한 환경과 순찰차의 싸이렌 소리 없이 조용한 치안상태에 감명받아 치안확보 비결을 듣고 싶어서 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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