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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종합

사설-김천 시의회가 변하고 있다

편집국 기자 입력 2006.11.16 00:00 수정 0000.00.00 00:00

  김천시의회  제105회 제1차 정례회 시정  질문에서 초선으로  입성한  의원들이 희망적이고  미래지향적 의견들을 많이 개진해 5대 시의회가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매우 희망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무보수 봉사직에서 유급직으로 바뀐 제5대 김천시 의원들은 시민들로부터 많은 기대와 부담감을 느낄수도 있겠지만 이제는 지난날과 같이 4년 임기동안 의사진행 발언이나 시정질문 한번도 안하고 끝이나는 한심한 일은 없어져야 할 것이다.


  물론 5대  시의원들은 차라리  무보수  봉사직이 더  바람직하다는  생각을 가진  의원들도 많이  있는데  외형적으로  눈에  보이는 것에  너무  의식을  할 필요는  없는 것이며  이제 부터라도 변화하는 의원상, 열심히  노력하는  의원상을 보여줄수 있도록 의원 스스로가  적극적인  자세로 대처해  나가야만  할  것이다.


  이번 시정질문에서도 알맹이가 없는 속빈 강정같은 질문내용들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이번 시정질문들은 대체로 내용이 실천 가능성이 있으며 진지하고 긍정적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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