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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종합

2006년 경북을 빛낸 인물

관리자 기자 입력 2007.02.01 00:00 수정 0000.00.00 00:00

박팔용 전 김천시장 선정

지난해 6월말 3선 임기를 마치고 자연인으로 돌아간 박팔용(사진) 전 시장이 ‘경북을 빛낸 인물’로 선정됐다.



경북인터넷뉴스가 개국 1주년 기념으로 기여도, 경영자질, 도덕성, 리더십 등 다양한 평가항목을 엄격하게 심의해 김관용 도지사와 함께 박팔용 전 시장을 2006경북을 빛낸 인물로 선정, 발표했다.


 



박 전 시장은 재임기간 동안 능력을 인정받아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전국최우수도시대상, 도시환경문화대상 등 130여회에 걸친 기관단체상과  전국기초자치단체장 평가 1위, 21세기 한국인상, 한국지방자치최고경영자상 등 수십회에 걸친 개인상을 수상했다.


 



‘김천시 도시성장과정과 발전전략에 관한 연구’ 등의 논문을 발표하기도 한 박 전 시장은 또한 지난 2004년  한국인 최초로 필리핀 딸락 주립대학교로부터 명예 정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세계 유명 정치인이나 단체장에게 수여하는 박사학위를 수여받아 김천의 위상을 국제적으로 높인 박 전 시장은 3선을 하면서 사고와 발상의 대전환으로 행정풍토 혁신, 탁월한 리더십, 강력한 추진력, 경영능력, 시정성과 등으로 김천을 한국의 모범적인 자치단체로 탈바꿈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팔용 전 시장은 특히 김천의 3대 기적으로 불리는 경부고속철 김천역사, 제87회 전국체육대회, 경북혁신도시 유치 등으로 김천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킨 가장 성공한 자치단체장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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