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김천에는 이제서야 완연한 봄이 시작된 느낌입니다!
지난 일요일 집 근처 들에 나가봤더니 매화와 동백 그리고 목련이
꽃망울을 활짝 터트리고 있었습니다.
시내 도로가의 벗나무도 꽃망울을 한껏 부풀린체 있더군요.
아마도 이번주말 부터가 절정이 될듯합니다.
우리 독자분들도 카메라 하나씩 들고 들로 산으로 나서보심은 어떠하실런지요!
메크로 렌즈가 있다면 더더욱 좋겠지요!
따사로운 봄볕을 한껏 즐겨보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