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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날 기념행사를 왜 공원에서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입력 2007.04.08 00:00
수정 0000.00.0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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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각공원에서 보건의 날 기념행사 |
김천시 직지천변 조각공원은 시민들의 정서 함양및 족구를 할수있는 휴식처의 공간이다.
지난7일 김천시 보건소에서는 제35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왜 공원에서 했는지?
이날 행사장에는 김천시 병원,약국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일부는 운동경기를 하는 동안 시민들이 즐겨찾는 정자에는 술판이 벌어져 시민들의 날카로운 시선 집중 되었다.
모암동에서 운동을 나온 김모씨는 좋은 장소도 많은데 하필이면 공원에서 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하는지 도대체 이해를 할수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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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원내 족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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