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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종합

김천시청, 공직기강확립 특별점검반 가동.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입력 2008.01.02 00:00 수정 0000.00.00 00:00

-출장을 빙자 무단이탈,중식시간엄수, 품위손상,업무의지연성-

 

김천시는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느슨해진 사회분위기에 편중되어 나태한 공직기강 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와 연초 대대적인 인사이동, 조직개편에 따른 업무공백을 사전에 예방해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한 특별점검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별점검기간 내 불시확인을 통해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에 걸쳐 본청, 직속기관, 읍,면,동을 대상 2개반(4명)을 편성 운영한다고 밝혔다.




 민․관폐행위 및 복무태세확립을 소홀히 하는 행위, 선물 및 금품수수행위, 민원업  무의 고의적 지연처리 및 부당 반려행위, 각종 불법․무질서행위의 단속 소홀, 복무기강 ,출․퇴근 및 중식시간엄수 등 근무자세, 근무시간중 무단이석, 직무태만 행위,    비상연락체계 및 관계기관 협조체제 유지 등 청사방호 및 보안관리, 사무실 시건상태, 전원차단, 개인용PC 패스워드 부여 등 무인경비시스템 적정 가동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점검하게 된다.




 특별 점검관계자는 지적사항에 대하여는 사안에 따라 엄중문책 조치하고 문제점, 개선사항 제시 등 유사사례 재발방지를 위하고 1천여 공직자들에게 근무자세, 출장을 빙자한 무단이탈, 품위손상, 중식시간엄수 등에 각별히 유의해주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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