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시청회의실. |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2009년도 주요 시정설계를 위한 ‘2009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회’를 지난10. 6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10. 6부터 [건설교통국] 을 시작으로 10.7 [주민생활지원국], 10.8[자치행정국], 10.9[농업기술센터],[보건소], 10.10 [담당관실] 순으로 매일 저녁7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김천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지역현안사업 및 부서별 주요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추진방안 및 문제점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분석하는 한편, 시정의 최우선 과제인 「지역경제 살리기」「혁신도시 건설과 KTX 김천역 건립」 등 「민선4기 시정 역점추진사업」점검을 통한 시장공약사업 추진, 시민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민원편의시책 발굴을 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도에 시승격 60주년을 맞이한 김천시의 주요 기념사업 추진 계획 등을 마련하고, 2009년도 예산편성 기초자료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는 예년과 달리 저녁을 활용함으로써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차기년도 업무를 검토, 토론함으로써 고민하고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있다.
일반현황과 목적, 2008년도 업무실적 등을 생략하고 실질적인 주요업무만을 보고하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