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성탄절 이브 오후 4시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내빈들과 가족 친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김천시 문화상 시상식이 김천시립국악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되었다.
ⓒ 김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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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문화상은 남다른 열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함으로써 활기 있고 아름다운 지역사회 건설과 향토문화의 창조적 계발에 크게 이바지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권위있고 영예로운 상으로, 1966년 제정된 이후 올해까지 총 115명의 수상자를 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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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대상은 공고일 현재 5년 이상 우리시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 또는 우리시에 등록기준지를 둔 사람으로 각 시상 부문에서 뚜렷한 공적이 있는 사람으로, 30일 이상 추천 기간을 두어 시상계획 공고 및 홍보 읍‧면‧동장‧기관‧단체장 추천으로 후보자를 접수하여 김천시 문화상 심의위원회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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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의 영예를 안은 김대철 대표는 2022년 11월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 32-다호 사기장 이수자로 지정 되었으며 2009년부터 농소면에 도문요를 설립하여 운영 중이며, 한국 최초 목엽천목 재현 작품 발표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예술가들과 애호가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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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배 대장은 교통질서 지키기 운동 전개, 출퇴근 시간대 교통 정리, 교통안전 캠페인 등 질서있는 교통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오랜 기간 새마을 교통봉사대 대장으로 솔선수범하며 지역행사시 교통 정리 및 주차 안내를 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교통 개선에 기여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마을교통봉사대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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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장 권한대행 최순고 부시장은 축사에서“김천시를 위해 헌신과 봉사를 아끼지 않은 두 분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 건설에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