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자치행정 종합

김천, 도의원 제2선거구 배수향 예비후보자 사무소 개소식

김민성기자 기자 입력 2010.02.20 00:00 수정 0000.00.00 00:00












  6.2지방선거 한나라당 도의원 배수향 예비후보가 20일 오후1시 평화프라자 맞은편에 위치한 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김천시장, 김응규 전 도의회 부의장, 김춘희 김관용 도지사 부인, 이택관 경상북도 약사회 회장, 성숙자 경북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등 경북과 김천 각계각층의 내빈과 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보자인사말, 약력 소개, 내빈소개, 축사, 격려사, 건배 순으로 진행됐다. 개소식은 100여일 앞으로 다가온 6.2지방선거에서의 필승을 다짐하고 선거 압승을 위해 마련한 것.


 


  배수향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여성으로서의 장점을 살려 7조원에 달하는 예산을 규모 있게 쓰도록 하겠다”며 “슬기롭게 조화를 이루는 정치를 위해 노력하며 김천과 경북의 고리로서 현명한 정치를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철우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여성들이 정치를 하면 깨끗하고 섬세한 정치가 될 것”이라며 “겉보기엔 가냘픈 분이지만 속은 강한의지를 가진 분으로서 김천시민들의 많은 지지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이 자리에서 “여심을 잡아야 민심을 잡을 수 있다”며 사무실 개소를 축하하고 김천시의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김응규 전 도의원의 축사도 있었다.


 


  배수향 한나라당 경북도당 부위원장은 1980년 성의여고 졸업, 1984년 이화여대 국문학과 졸업, 1992년 숙명여대 약학과를 졸업했으며 31·32대 경북약사회 여약사회장, 15대 경북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 12·13대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심평원 비상근심사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성의여고 동창회 수석부회장, 국제소롭티미스트 김천부회장, 효동어린이집 운영위원장, 경북도청 새주소 위원, 경북마약퇴치운동본부 본부장, 한나라당 경북도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 입구를 가득 메운 화환
 


 













 


 

































▲ 참석내빈들
 


 












▲ 배수향 후보


 












▲ 이철우 국회의원


 












▲ 박보생 김천시장












▲ 김응규 전 도의회 부의장


 












▲  김관용도지사 부인 김춘희 여사












▲    이택관 경상북도약사회 회장


 












▲ 후보 가족 소개


 













 













 














저작권자 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