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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종합

나기보 배수향 '공천 확정적'

합동취재 기자 입력 2010.03.25 00:00 수정 0000.00.00 00:00

한나라당 공천 경쟁률 2대1











▲ 나기보                                             ▲ 배수향

 


 6.2지방선거 출마예정자에 대한 한나라당 공천 신청이 22일 마감됐다. <


신청자 수록 순서는 한나라당 이철우 국회의원 사무소에서 나온 자료에


따랐음.>


    
 1명을 공천하는 시장에는 박보생 현 시장과 김응규 전 도의회부의장이


신청해 2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2명을 공천하는 도의원은 1선거구 나


기보 한나라당 상임부위원장과 2선거구 배수향 경북도당 부위원장만 신


청해 1대 1로 공천이 확정적이다.
 


15명을 공천하는 시의원은 12명의 현 시의원 포함 30명이 신청해 2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선거구별로 보면 3명을 공천하는 가선거구는 신덕용 과일나라주말농장


대표, 강준규 시의원, 육광수 시의원, 이우청 시의원, 최원호 시의원 등 5


명이 신청했다.
 


2명을 공천하는 나선거구는 강인술 시의원, 김세운 전 한국지역신문협회


사무국장, 한강수 이철우국회의원 사무소 사무국장 등 3명이 신청했으며


2명을 공천하는 다선거구는 김병철 (주)새김천청과 대표, 강상연 시의원,


박광수 전 김천축협 조합장, 이수용 지좌동체육회장 등 4명, 2명을 공천하


는 라선거구는 배낙호 시의원, 황병학 전 시의원, 홍순길 대신동체육회장


등 3명이 신청해 선거구별 1~2명이 탈락하게 된다.
 


3명을 공천하는 마선거구는 선거구 중 가장 많은 11명이 신청했다. 이명


기 전 김천청년회의소 회장, 김태후 구성면이장협의회 부회장, 김현구 전


시의원, 심원태 시의원, 여명기 성신이엔씨 대표, 오연택 시의원, 이정열


전 시의원, 이호근 산중고을 대표, 정청기 시의원, 지용택 전 우리넷 공동


대표, 이광석 화성농원 대표 등 시의원 선거구 중 가장 많은 11명이 신청


해 8명의 탈락이 불가피하게 됐다. 3명을 공천하는 바선거구는 이선명 시


의원, 임경규 시의원, 박희주 하나골프 대표, 이복상 김천초등총동창회 사


무국장 등 4명이 신청해 1명이 탈락하게 된다.
 


이들에 대한 한나라당 후보 공천은 9명으로 구성된 한나라당 김천시 공직


후보자추천위원회(위원장 김용대 변호사)가 서류심사, 여론조사, 면접 등


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해서 다음달 10일경 한나라당 경북도당에 제출, 확


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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