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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종합

김천, 한나라당 공추위 1차심사 탈락자 발표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입력 2010.03.26 00:00 수정 0000.00.00 00:00

다선거구 4명 전원탈락, 마선거구 2명 탈락. 이철우 국회의원, 공천신청자중에서 공천줄 것이라고 밝혀


  한나라당 김천시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위원장 김용대)는 3월26일 서류 및 면접심사 결과를 토대로 각 선거구의 여론조사 후보를 발표했다.


  공추위는 심사규칙에 의해 시의원 후보자 6명을 탈락시켰고, 도의원 후보에 대해서는 단수후보이므로 심사의 의미가 없는 관계로 추천을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


  공추위 김용대위원장은 30일(화) 오후 1시에 이철우국회의원사무실(신음동소재)에서 여론 조사 후보자를 상대로 각 지역별 여론조사 방법 등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공추위가 발표한 여론조사 대상 후보자 명단에 의하면 단체장후보는 전원대상(김응규, 박보생)이며 도의원 후보는 1,2선거구 모두 단일후보이므로 추천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시의원 ‘가’선거구는 전원대상(강준규 신덕용 육광수 이우청 최원호), ‘나’선거구도 전원대상(강인술 김세운 한강수), ‘다’선거구는 전원배제라고 한다.


또한 라선거구는 전원대상(배낙호, 홍순길, 황병학)이고 마선거구는 2명이 탈락하고 나머지 후보들을 지역별로 안배 결정해 봉산, 대항에는 심원태, 이호근, 정청기 후보가 구성, 지례는 여명기, 이명기, 이정열 후보를 대덕, 부항, 증산면은 오연택, 이광석, 지용택 후보를 결정했다. 마지막으로 바선거구는 전원대상(박희주, 이복상, 이선명, 임경규)이다.(이상 후보명은 가나다순)


 


이번 발표에 대해 이철우 국회의원은“어떻게든 지역구에 공천을 해야 된다. 도당 공심위에서 공천신청자 중에서 여론조사 등을 통해 공천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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