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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김천상주지사 사옥 준공식

김민성 기자 입력 2010.10.26 16:56 수정 2010.10.26 05:05

‘늘 가까이 언제나 안전하게’

ⓒ (주)김천신문사


한국전기안전공사 김천상주지사가 26일 오후2시 부곡동 현지에서 송용배 부시장, 오연택 의장, 신상환 김천교육장, 윤용희 상공회의소회장, 윤종우 김천소년교도소장 등 기관단체장과 전기안전공사의 임인배 사장, 이종훈 부사장, 최철규 안전이사 등 임직원들과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김천상주지사는 1975년 개설 후 35년간 임차사옥을 사용해왔으나 민원고객의 편의제공과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신사옥을 준공하게 된 것.

이날 준공식을 가진 신사옥은 2010년 3월 공사를 시작해 건축·기계공사에 연인원 2천457명, 전기공사에 249명을 투입해 대지 862.5㎡에 연면적 997.36㎡의 지상4층 건물로 지어졌으며 총공사비는 20억3천8백여만원이 소요됐다.

김천상주지사는 섬머비젼 등 39종 195대의 계측장비와 정밀검사 차량 등 9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

임 사장은 “김천상주지사 사옥 신축을 계기로 전기안전서비스의 수준을 더욱 높여서 전기재해없는 마을 조성과 친서민 정책에 적극 부응하겠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세계최고의 전기안전전문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임인배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자신의 첫 공약인 전기안전검사를 허위로 하는 직원을 퇴출할 것이라는 약속을 지켜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얻었으며 전국의 63개 지사 중 22개에 불과하던 자가 사옥을 50%로 확대해 현재까지 목포, 여수, 군산, 구미, 김천 등 2년 만에 10여개의 사옥을 마련했다.

또한 ‘1초경영’이란 경영혁신마인드로 600억원의 적자회사에서 흑자회사로 전환시켰으며 해외 32개국에 진출하는 등 공격적인 해외사업을 펼치고 있는가 하면 공직자의 윤리의식 제고와 부패방지 부문의 높은 혁신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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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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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의 사회를 맡은 코미디언 배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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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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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인배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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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용배 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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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연택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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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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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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