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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김천상공회의소회장배 친선족구대회 및 상공인 가요제가 지난 17일 성의고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시장, 나기보·배수향 도의원, 김병철·서정희·임경규·이선명·김세운·강순옥·이호근·박희주 시의원, 이덕우 농협지부장, 서종환 생활체육회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과 윤용희 상공회의소회장 등 김천시 38개 상공회 회원사 대표와 직원 및 가족이 참가해 화합도모의 시간을 가졌다.
이호영 상공회의소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시작된 1부 개회식은 내빈소개, 개회선언, 국민의례, 대회사, 격려사, 축사, 선수대표선서, 시축 순으로 진행됐으며 중식과 족구대회 후 가진 폐회식은 대회성적발표, 시상,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윤용희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본 대회가 어언 11년의 성상을 맞아 상공인과 그 가족뿐만 아니라 기관·단체 임직원들도 대거 참여해 명실상부한 지역대회로 승화 발전함으로써 화합의 한마당으로 자리매김했다”며 “기업체, 기관·단체 간 임직원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인만큼 그간의 시름을 오늘 하루만이라도 모두 잊고 스포츠맨십을 발휘해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천지역 기업체와 기관·단체에서 총 45개 팀이 참가해 오전 8시부터 각축을 벌인 이번 족구대회는 예선 1회전은 조별 리그, 예선 2회전은 토너먼트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경기결과 영예의 우승은 계양정밀 A팀이 차지해 우승컵과 10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고 준우승은 피앤텔팀이 차지해 상배와 상금 70만원을, 3위는 김천소방서와 롯데햄 A팀이 차지해 상배와 상금 50만원을 수상했다.
한편 2부 행사는 상공인 가요제로 참가자 18명의 노래, 초청가수공연과 시상, 경품추첨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상은 백정학(유한킴벌리)씨가 차지해 트로피와 상금 50만원을 받았으며 금상은 류대건(코오롱플라스틱)씨가 차지해 상금 30만원, 은상은 강병철(대한교통)씨가 차지해 상금 20만원을, 동상은 이승연(모현테크)씨가 차지해 상금 15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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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용희 상공회의소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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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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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생 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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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을 맡은 이호영 사무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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