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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혁신도시 토지분양과 산․학․연 클러스터 투자 활성화를 위한 투자유치설명회가 26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설명회는 김천시와 경상북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이전공공기관 신청사 건립공사 발주 시 지역의무공동도급제를 시행해 지역건설업체 참여(40%)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명품 혁신도시건설 비전을 제시해 이전기관 임직원의 정주여건을 조기에 마련하고자 열린 것.
이번 설명회에는 관내 건설업체, 중앙의 공동주택건설 사업자 및 부동산중개업자 등 200여개 업체를 초청해 혁신도시 추진상황과 공공기관 신청사 건립공사 일정 그리고 토지분양 계획을 설명하고 혁신도시 건설현장으로 자리를 옮겨 상세한 현장설명과 함께 투자자들에 대한 상담도 실시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공공기관 중심의 신도시인 경북드림밸리(김천혁신도시)가 현재 이전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청사건립 및 이전준비로 활기를 띄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신청사 건립공사에 지역건설업체 공동도급제 참여로 지역 건설경기를 활성화하고 토지분양 및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우수기관 및 우량기업을 유치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박보생 시장은 “김천혁신도시는 이제 13개 공공기관의 이전은 부지매입완료로 확고해졌으며 여기 모인 투자자와 공공기관 산하협력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투자로 산학연클러스터 용지 분양이 활성화되면 명실상부한 자족도시로서의 경북드림밸리가 모습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오늘 투자설명과 상담으로 김천혁신도시 발전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라며 지역건설업체의 공공기관 신청사 공동도급참여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천혁신도시는 지난 3월말, 이전 공공기관이 청사건립 부지매입을 100% 완료하고 우정사업조달사무소가 신청사 건립공사에 착공한데 이어 한국도로공사가 상반기 중 청사건립 공사에 착공할 예정으로 공공기관 신청사 건립이 본격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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