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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김천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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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수로관 및 생태블록 등 콘크리트제품 제조업체인 (주)부영이 11일 오후 5시 개령면 현지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보생 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나기보 도의원, 배낙호 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서정희 심원태 김세운 시의원, 김중기 김천신문사장, 서웅범 개령면장, 오정석 (재)경북경제진흥원장, 채동익 정수진흥회 중앙회장, 백광흠 벽산푸드(주)대표 등 내빈과 김범석 (주)부영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및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천시가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유치한 (주)부영은 2010년 4월 창업, 2011년 6월 공장 등록을 마친 기업으로서 부지 2만7천61㎡에 공장 2동과 사무실 등 건축면적 3천505㎡로 현재 15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며 앞으로 10여명의 직원을 더 증원할 계획이다.
(주)부영은 시공이 간편한 축조식생블록 생산으로 인건비 및 시공시간을 단축했으며 수생동식물이 다닐 수 있는 길을 열어 생태계 복원에 앞장서 왔다.
김범석 대표는 “35년 공직에 있다가 정년과 함께 사업을 구상하고 실천에 옮기기까지 우공이산의 정신으로 부단히 노력해 왔다”며 그간을 회고하고 “인간 삶의 질에 초점을 맞춘 친환경제품공급을 위해 새로운 기술개발과 최고의 봉사정신으로 무장해 미래를 창조하는 기업, 김천과 구미를 아우르는 지역경제발전에 일조하는 기업으로 커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철우 국회의원과 박보생 시장은 “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며 “(주)부영의 발전을 위해 모두들 도와 달라” 당부하고 준공을 축하했다.
시 관계자는 “하천 환경과 수변복원에 대한 높아진 관심아래 (주)부영에서 생산되는 철근콘크리트친환경수로관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과 뛰어난 조형감각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주)부영은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기업이란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친환경업체라는 자부심을 갖고 더 좋은 제품 생산에 주력하며 끊임없는 신제품 개발로 저탄소녹색환경을 선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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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범석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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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국회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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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생 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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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를 맡은 정기수 사무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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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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