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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경북본부 김천지부가 주최한 제4회 노·사·정 화합 한마음대회가 24일 오후1시 김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 야외마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시장, 오연택 시의회의장, 나기보·배수향 도의원, 이선명·이호근 시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유한봉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장, 이명희 한국노총경북본부의장, 장준용 김천지부의장, 관내 업체대표, 임원, 근로자 등 노사정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장준용 김천지부의장은 대회사에서 “한국노총은 근로자들의 꿈과 희망을 이곳에서 가꾸어 나가면서 김천지역경제발전에 하나의 큰 축이 되겠다”며 밝히고 “참석해 주신 근로자와 가족여러분, 오늘 하루 모든 걱정은 접어두고 우리들을 위한 잔치인 근로자한마음대회를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희 경북본부의장은 격려사에서 “한국노총김천지부가 비약적 발전을 이뤘다”며 말하고 “지금도 상부에서는 노동법 전면 재개정을 위한 투쟁이 계속되고 있으며 지금보다 더 나은 노동법으로 개정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히며 “합리적, 보편타당한 선에서 노사정화합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철우 의원, 박보생 시장, 오연택 의장이 축사의 자리에서 “정규·비정규의 차별없는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다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노사정 화합의 장을 축하했다.
이날 자전거와 생필품 등 많은 경품이 추첨을 통해 나눠졌으며 직장인 밴드인 ‘마운틴’(두산전자)과 ‘YK밴드’(유한킴벌리)의 공연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전병운(롯데햄) 씨의 ‘황홀한 고백’, 신석순(KT&G) 씨의 ‘저하늘의 별을 찾아’, 김광하(유한킴벌리) 씨의 ‘부산갈매기’ 등 8명이 참가한 노래자랑이 펼쳐졌으며 풋살과 배구 등 경기도 이어졌다.
한마음대회로 노사정 서로간의 신뢰를 쌓고 더욱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하며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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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준용 김천지부 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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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희 경북본부 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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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생 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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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국회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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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연택 시의회 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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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품추첨을 위해 단상에 오른 내빈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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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품추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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